아주대, 개교 50주년 기념 ‘아주 50년 특별전’ 연다

오혜민 / 2022-10-06 10:14:50
아주대 도구박물관, 아주의 50년 여정 사진과 기록물·실물자료로 소개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아주대학교가 경기도·수원시와 함께 ‘아주 50년展 : 100년을 향한 여정, 협력하는 지성으로(路)’ 특별전을 연다.


6일 아주대에 따르면 특별전시회는 지난 1973년 개교해 오는 2023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아주대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특별전은 지난 5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아주대 연암관 1층에 위치한 도구박물관 아주역사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이뤄지는 첫 번째 행사로, 그동안 아주대가 걸어온 길을 사진과 기록물, 실물자료 등을 통해 소개한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아주대 산하 도구박물관은 개관 이래 구성원들로부터 수집·보관해온 약 3300점의 자료 가운데 90여 점을 선별했다.


전시 1부 ‘아주 50년의 발자취’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간 한불(韓佛)기술 초급대학 설립에 관한 협정(1965년)에 의해 설립된 아주공업초급대학의 탄생(1973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아주대 발전사를 보여준다.


2부 ‘대학이념의 실천’에서는 개교 이래 추구해 온 ‘인간존중, 실사구시, 세계일가’의 교육이념에 따라 아주대가 걸어온 길을 주요 주제별로 전시하며, 3부 ‘아주가 나아갈 길’에서는 지난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아주대의 현재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2022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6일 아주대 도구박물관에서 열리며, ‘개교 50주년 기념 영상 공모전’ 우수 작품 상영과 함께 시상식도 이어진다.


한편 내년 4월 12일 개교 50주년을 맞는 아주대는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공식 기념행사뿐 아니라 국내외 학술대회와 세미나·포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제·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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