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생들, 국제공모전 휩쓴다

온종림 기자 / 2022-09-07 10:59:07
융합디자인학과, 세계 정상급 무대서 릴레이 입상
한남대 융합디자인학과 학생들의 국제 공모전 수상 작품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융합디자인학과 학생들의 국제 공모전 수상 작품들. 사진=한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각종 국제 공모전에 참가해 잇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7일 한남대에 따르면 융합디자인학과 4학년 이주호, 나규희 학생은 국제그린컨셉 공모전에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는 배수필터 제품 디자인을 제안해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지난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 공모전은 ‘미래를 디자인하다’는 주제로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비전 있는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세계 3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손꼽히는 ‘아이에프 디자인 탤런트 어워드(IF Design Talent Award 2022)’에서는 융합디자인학과 3학년 성정현, 이여진, 김민아 학생이 ‘난민을 위한 아이요람’을 디자인해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난민캠프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의 생필품을 담는 상자로 사용하다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요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이 학과 3학년 고지희, 양지연, 오가연, 김진하, 이호정, 남궁솔 학생은 ’뉴욕 제품디자인 어워드(NY Product Design Awards 2022)‘에서 ‘자동 UV살균 지하철 손잡이’를 제안해 ‘실버위너(Silver Winner)’를 수상했다.


전 세계 디자인의 창의성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뮤즈 제품디자인 공모전에서도 같은 과 3학년 권도연, 이연지 학생이 ‘골드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6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학생들은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셉티드 개념을 적용한 보안등을 선보여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이 학과 3학년 허균, 류지원, 조성빈, 서재현, 이예찬 학생은 같은 대회에서 이동형 자동 제세동기 로봇을 디자인해 ‘실버위너(Silver Winner)’를 수상했다. 기존 제세동기와 달리 앱과 연동돼 부르면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찾아가는 로봇으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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