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태풍 ‘힌남노’ 피해 학생에 특별장학금

온종림 기자 / 2022-09-06 16:36:53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 지급
대구대학교 캠퍼스 전경.
대구대학교 캠퍼스 전경.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구대학교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대구대는 이번 태풍 피해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A급 100만원, B급 50만원)의 총장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2학기 등록한 학생 중 이번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해일, 강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며, 피해 사실은 관공서가 발급하는 재해 사실확인서 등을 통해 확인한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태풍 피해를 당해 큰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있을 학생과 학부모, 해당 가정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2017년·2018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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