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도입된다

이지선 / 2022-09-06 12:00:00
교육부·교육과정평가원, 올해부터 전면 실시
희망하는 모든 학교(초6, 중3, 고2) 평가 참여 지원
학교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스템'이 마련되며, 13일 정식 개통된다. 자료=교육부
학교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스템'이 마련되며, 13일 정식 개통된다. 자료=교육부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교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3일 정식으로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교육과정울 통해 학생들이 습득하기를 기대하는 지식과 역량(기능), 태도 등을 진단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평가다.


1차는 오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2차는 오는 12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1차는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 중아고, 2차는 오는 11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17일까지다.


평가 대상은 초6, 중3. 고2 대상 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초·중·고이며, 초·중학교, 일반고(직업반 제외), 특목고(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제외, 자율고 및 특성화고(대안계열) 학생이다.


평가는 컴퓨터 기반 평가로 시행되며, 학생은 교사의 지도에 컴퓨터와 노트북, 스마트기기 등을 이용해 평가에 참여한다.


개별 학생의 평가 결과는 평가 참여 후 일주일 이내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교과별 성취수준 등 인지적 평가 결과뿐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제공해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반드시 알아둘 사항은 컴퓨터 기반 평가 문항의 경우 국어와 영어 과목 외에 음성 및 영상이 포함된 문항이 있으므로 소리가 재생되는 컴퓨터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사용하기 전에 점검이 이뤄진 태블릿PC를 이용해 평가를 실시할 수 있으며, 해당 장비는 노트북 모드와 태블릿 모드로 사용이 가능해 마우스와 스타일러스 펜(태블릿 경우) 등이 구비돼 있는 장비에 맞는 모드로 실행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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