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국외대 자연과학대학 주관 과학 행사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는 세계 기초과학의 해를 기념해 내달 11일부터 22일까지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및 자연과학대학 실험실에서 ‘열린 과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은 UN(국제연합)에서 지정한 세계 기초과학의 해다. 교육부는 올해 초 한국추진위원회 사무국을 설치하고 지난 4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에 발맞춰 한국외대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행사 일환으로 ‘열린 과학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릴 과학 콘서트에서는 ‘3O’(Open Science, Open Natural Science College, Open Lab)를 주제로 인근 지역 중·고등학생, 일반인 대상으로 화학, 생명과학, 환경과학 등 기초과학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분야별 기초과학 체험행사는 세 개의 분야에서 ‘CHEMisTRY 화~악 해보자!’(화학), ‘내일 봐~이오’(생명과학), ‘지구를 지켜라’(환경과학) 등 생동감 있는 주제로 실험 실습 체험이 진행된다.
화학 체험 활동에서는 타이레놀 합성, 우유 단백질 분리/확인, 나노물질 합성, 나일론 합성, 과학수사대 기술 체험 등 실제 삶 속에서 흔히 접하는 화학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PCR 진단 기술, 항원-항체반응 검사 기술 등을 체험하며 다음 세대의 바이오 기술에 관한 내용을 제공한다.
환경과학에서는 최근 환경 이슈로 부상한 수질 및 대기 오염 등 환경 오염 분석을 체험하며, 앞으로의 환경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실험체험과 아울러 한국외대 공동기기원과 연구실에서 운용하고 있는 연구 장비 견학 및 체험 기회를 통해 자연과학 분야의 최신 첨단기술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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