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ST 소통&공감’…대국민 소통 박차

백두산 / 2022-06-13 10:28:39
학생·학부모 소통에 ‘진심’…구성원 모두 참여하는 체제 구축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이 지난 1월 5일 쌍방향 소통형 온라인 생방송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만나’를 통해 학부모,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이 지난 1월 5일 쌍방향 소통형 온라인 생방송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만나’를 통해 학부모,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등을 활용해 학내 구성원과 학부모를 비롯한 대국민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훈 총장은 취임 이래 ‘기업이 선호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학생이 자랑스러워 하는 대학’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꾸준히 학생, 학부모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며 구성원 모두가 대학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총장과 부총장이 직접 붕어빵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붕어방에서 붕어빵’ 행사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개강맞이 간식행사, 총장이 보내는 커피차 등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낮아진 구성원들의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캠퍼스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사기 증진과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학생 간의 친밀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총장이 직접 학생 · 학부모와 소통 나서


지난 4월 28일에는 일반 학생들이 직접 대학에 대해 궁금해 하는 내용과 바라는 바를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에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ST 소통&공감’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자치기구(총학생회 등) 대표나 단과대학 학생회 대표들과 진행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일반 학생들과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소통에 나섰다는 데 의의가 있다.


지난 4월 28일 ‘ST 소통&공감’ 간담회가 끝난 후 이동훈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 ‘ST 소통&공감’ 간담회가 끝난 후 이동훈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19일에는 학부모가 직접 대학에 방문해 참석하는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서울과기대가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학부모 교육 참여제’의 일환이다. 학부모 교육 참여제는 학부모 또한 대학의 구성원이라는 인식 아래, 대학의 정보를 직접 제공해 대학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 통로를 만들기 위한 제도다.


또한 지난 2021년에는 ‘학부모 포털’을 개설했다.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학부모 포털은 대학의 유용한 정보와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취·창업, 대학원 진학을 비롯한 학사정보와 장학, 복지, 학생 상담 등 다양한 내용을 한곳에 모았다. 학부모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학부모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도 올해 3월 오픈했다. 활동 참여 정도에 따라 회원 등급을 7단계로 구분하고 적립한 마일리지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9일 서울과기대 학부모 초청 간담회가 끝난 뒤 이동훈 총장과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부모와 대학이 함께
자녀 성장과 발전 이끌어


서울과기대는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서울과기대 유튜브와 Live Edu 프로그램을 통한 ‘쌍방향 소통형 라이브 방송’, ‘ST 학부모 숲(SuPPE)’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ST 학부모 숲은 서울과기대가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위해 대학이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학부모와 대학이 함께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면서 편안함을 주는 ‘숲’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고 밝혔다.


ST 학부모 숲 프로그램은 올해 기수제로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기수당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교내 유명 교수 강의 ▲캠퍼스 내 주요 시설 견학 ▲대학 프로그램 소개 ▲참여형 실습 프로그램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해 ▲첨단학과를 만나다 ▲자녀와의 공감의 기술 ▲이동훈 총장을 만나다 ▲취업성공의 A to Z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던 ‘쌍방향 소통형 라이브 방송’을 더 다채로운 주제와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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