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서울대, 성균관대, 한국교통대, 계명대, 우석대

오혜민 / 2022-05-27 13:13:42

서울대, 호한재단·우드사이드 에너지와 호주학분야 발전 협약 체결


맥 오닐(왼쪽) 우드사이드 에너지 CEO와 오세정(가운데) 서울대 총장, 피터 콜먼 호한재단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서울대 제공
맥 오닐(왼쪽) 우드사이드 에너지 CEO와 오세정(가운데) 서울대 총장, 피터 콜먼 호한재단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는 지난 26일 호한재단(THE AUSTRALIA-KOREA FOUNDATION) 및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 LTD)와 호주학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호한재단은 지난 1992년 호주 정부와 한국 정부의 관계 발전을 위한 재단으로 설립됐다. 호한재단은 앞으로 3년간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호주학 관련 교수를 파견하고, 우드사이드 에너지는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매년 30만 호주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세정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와 호주 대학 간의 교원 교류와 공동 학술행사 개최, 교환학생 실시 등 활발한 교류를 실시하고, 서울대와 한국 내 호주학분야의 기틀을 마련해 호주학 관련 인적자원 육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는 “한국 학생들의 호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호주기업과 연구개발(R&D)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은 호주와 대한민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핵심인 상호 존중과 인적 교류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전했다.



성균관대, KT·GC, AI 원팀 신규 참여 위한 MOU


성균관대와 KT, GC의 AI 원팀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와 KT, GC의 AI 원팀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는 녹십자홀딩스(GC)와 우리나라 대표 산·학·연 협의체인 AI 원팀(AI One Team)에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지난 26일 KT, GC와 우리나라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연구 협력, AI 융합연구를 위한 인프라 활용,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는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또한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융합원, 삼성융합의과학원 등 AI 인재양성과 융합연구를 위해 바이오 헬스와 물류, 금융 등 AI 원팀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AI 원팀은 ‘AI 1등 국가 대한민국’을 목표로 지난 2020년 2월 출범했으며, KT와 현대중공업그룹,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GC와 성균관대의 합류로 모두 12개 기관이 AI 원팀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민간주도 과학문화 활성화 워크숍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연 '2022 민간주도 과학문화 활성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연 '2022 민간주도 과학문화 활성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한국교통대는 지난 26일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2022년 민간주도 과학문화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 과학문화 민간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열린 워크숍은 지역별 민간주체 과학문화 사업기관 상호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제천기적의도서관 외 6개 기관장·실무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운영계획과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지역의 과학문화 활성화를 선도하는 민간 주체 과학문화기관의 열정과 노력이 있어 충북의 과학문화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명대, 제1회 계명인성대상 시상식 열어


계명대 제1회 계명인성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계명대 제1회 계명인성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계명인성대상을 제정하고, 지난 25일 제1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계명대에 따르면 계명인성대상은 계명대의 창립 정신을 구현하고,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 대상 수상을 기념함과 동시에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대학 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됐다.


계명대는 이를 위해 지난해까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계명비사포상(모범생활분야)을 시상해온 것을 재학생까지 확대하고, 상금도 대폭 상향했다.


대상에게는 총장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계명인성교육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계명인성교육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대상은 계명인성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11개를 이수하며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 최혁(생명과학전공 3)씨가 수상했다.



우석대, ‘ESG 경영학과’ 석사과정 신설


우석대 송재훈(왼쪽) 교수와 지용승 교수. 사진=우석대 제공
우석대 송재훈(왼쪽) 교수와 지용승 교수. 사진=우석대 제공

우석대가 경영문화대학원 석사과정에 ESG 경영학과를 신설했다.


27일 우석대에 따르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학과는 송재훈 주임교수와 지용승 교양대학 교수, 조준호 석좌교수, 곽오열 ESG 국가정책연구소장 등을 주축으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 올바른 지배구조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송재훈 주임교수는 “ESG 경영가치 평가의 기본이 되는 지표 생성과 평가기법을 연구하고, 이에 기반한 ESG 요인들이 금융과 환경, 거시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경영학적 분석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ESG 경영 확대를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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