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59개대 ‘LINC 3.0’ 사업 선정…산학연협력 지속 기반 마련

임지연 / 2022-05-04 06:00:00
수요맞춤성장형 경기과기대·인하공전·한국영상대 등 44개교
협력기반구축형 명지전문대·안산대·대전보건대 등 15개교
공유·협업 체계 강화, 지속가능한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 추진
경기과기대, 인하공전, 한국영상대, 명지전문대 등 전국 59개 전문대가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에 선정됐다. 전문대 LINC 3.0 사업에는 올해 104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 대학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사진=대학저널 DB
경기과기대, 인하공전, 한국영상대, 명지전문대 등 전국 59개 전문대가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에 선정됐다. 전문대 LINC 3.0 사업에는 올해 104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 대학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사진=대학저널 DB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기과기대, 인하공전, 한국영상대, 명지전문대 등 전국 59개 전문대가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에 선정됐다. 전문대 LINC 3.0 사업에는 올해 104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 대학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대 LINC 3.0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 결과에 따르면 전문대 LINC 3.0 2개 사업 유형 중 ‘수요맞춤성장형’에는 44개 대학이 선정됐다.


권역별로는 ▲경기과기대, 경민대, 경복대, 동서울대, 동아방송예술대, 동양미래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한양여대 등 수도권 12개 대학 ▲대전과기대, 아주자동차대, 연암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국영상대, 한림성심대 등 충청강원권 7개 대학 ▲순천제일대, 원광보건대, 전남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조선이공대 등 호남제주권 7개 대학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경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대경권 9개 대학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동주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대, 연암공대, 울산과학대 등 동남권 9개 대학이다.


수요맞춤성장형 선정 44개 대학은 대학 당 평균 20억원 내외를 지원받아 산업계·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가치 창출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자료=교육부
자료=교육부

산학협력 체제 기반 조성을 통해 대학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협력기반구축형’에는 명지전문대, 안산대, 인덕대 등 수도권 3개 대학과 가톨릭상지대,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 거제대, 군장대, 대전보건대, 동원과학기술대, 마산대, 목포과학대, 전주기전대, 창원문성대, 춘해보건대 등 15개 대학이 선정됐다.


협력기반구축형 선정 15개 대학은 대학 당 평균 11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자료=교육부
자료=교육부

전문대 LINC 3.0은 1·2단계 링크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전문대와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 사업이다.


교육부는 전문대 LINC 3.0 사업을 통해 전문대의 산학연협력 지속 기반 마련과 신산업·신기술 분야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유·협업 체계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학의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과 학내 조직·재정 지원을 면밀히 연계, 전문대가 장기적으로 산학연협력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전문대에서도 대학별 강점 분야 중심의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성·운영하도록 해 대학별 산학연협력 특화 분야에서 보다 구체화 된 기업 가치를 창출하고, 자생적·지속적 수익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급변하는 산업 맞춤형 인재 수요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학일체형 전문대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라며 “전문대 LINC 3.0 사업이 전문대의 산학연협력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돼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산업 상생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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