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탈락대학, 2차 발표‧면담 평가에서 최종 희비 엇갈릴 듯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권역별 발표‧면담 평가가 끝난 가운데 최종 결과에 대학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주 발표‧면담 평가를 마친 기술혁신선도형과 수요맞춤성장형의 경우 수일 내 최종 평가결과가 해당 대학으로 통보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혁신선도형은 트랙단위 10개 대학, 수요맞춤성장형은 권역단위 40개 대학이 1차 선정된다. 기술혁신선도형은 5개 권역별 2개 대학, 수요맞춤성장형은 5개 권역별 8개 대학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차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은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2차 발표‧면담 평가에서 한차례 더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2차 평가에서 기술혁신선도형은 권역구분 없이 전국단위 경쟁을 통해 5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된다. 수요맞춤성장형도 전국단위 경쟁을 통해 10개 대학이 추가 선정된다.
기술혁신선도형의 경우 권역별 몫은 대부분 거점국립대학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차 선정에서 탈락한 수도권 대학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수요맞춤성장형에서도 권역단위 탈락 대학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차에서 탈락한 지방대학들의 경우 권역구분없이 수도권 대학들과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A대학 LINC사업단 관계자는 “패자 부활전 격인 2차 평가는 없다는 각오로 발표‧면담 평가에 응했다”며 “역량을 쏟은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대학 관계자는 “평가 준비로 진을 다 뺏는데 2차 평가까지 가면 너무 힘들 것 같다”며 “1차에서 좋은 소식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LINC3.0 기술혁신형, 수요맞춤성장형 1차 선정대학은 13~14일 해당대학으로 통보가 갈 것으로 보이며 선정되지 못한 대학은 다음주 2차 발표‧면담 평가를 통해 4월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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