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도서관 '신입생 맞춤 특별주제서가' 인기

임지연 / 2022-03-11 15:54:25
건국대 성허기념도서관에 마련된 ‘신입생 특별주제서가’에서 학생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건국대 성허기념도서관에 마련된 ‘신입생 특별주제서가’에서 학생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건국대학교 도서관이 캠퍼스 새내기들을 위해 ‘맞춤 서가’를 마련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건국대에 따르면 상허기념도서관은 학기를 시작하면서 2022학번 신입생들이 각종 교양수업 교재를 편리하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는 ‘신입생 특별주제서가’를 마련했다.


접근성이 좋은 도서관 1층 자료실 로비와 내측에 설치한 신입생 특별서가에는 지정교양, 기초교양, 심화교양 교재 2168권을 배치해 신입생들의 교재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또 도서관 사서들이 양질의 도서를 선별해 배치한 ‘신입생 추천도서’코너에도 1089권을 마련해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이 좀 더 수월하게 검증된 도서들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대한 시내 대형서점의 같은 방식으로 책들을 배열해 학생들이 가볍게 들러 손쉽게 책을 펼쳐볼 수 있게 했다.


오현정 상허기념도서관장은 “학생들이 맞춤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의 여러 서비스도 자연스럽게 이용함으로써 도서관이 좀 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허기념도서관은 매달 해당 월에 출생한 작가들 중 한 명을 선별해 작품과 작가 관련 일화와 정보들을 전시하는 ‘이달의 작가’ 코너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도서를 선정, 전시한 ‘금주의 책’ 코너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본부 방침에 맞추면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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