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교육부는 8일 '대학과 함께하는 2022 국제연합(UN) 세계 기초과학의 해' 한국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교육부는 UN이 지정한 세계기초과학의 해를 맞아 기초학문을 바탕으로 연구 기반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대학을 중심으로 연내 연속 기획 행사를 추진 중이다.
한국 추진위원회는 교육부 차관,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장, 카오스재단 이사장 등 3명의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대학, 초중등, 연구, 국제 분야 관계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연내 연속 기획의 첫 번째 행사인 한국 선포식은 오는 4월 19일 전후로 개최되며 '기초학문의 위기와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7월 1일경에는 세계기초과학의 해 세계 선포식을 기념해 '과학한국 100년의 도약'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도 개최한다.
또한 올해 안에 초중고와 대학, 지역과 대학 간 연계를 고려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과학강연 연속 기획’을 추진해 인문과 과학의 연계, 과학적 사유와 통찰 등을 다루고, 11월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포럼과 연계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준호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장(한국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22년은 지식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하는 대학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랜 기간의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빛을 발할 수 있는 ‘기초과학’,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전진기지인 ‘대학’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의 투자가 확대·지속될 때, 우리나라는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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