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별 백신접종완료자, PCR음성확인, 완치자 등 제한 입장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국 76개 전문대학이 참가하는 '2022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가 7일 서울 양재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의 오프라인 박람회를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속에 진행한다.
전문대교협은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 관계자와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시간대별로 백신접종완료자, PCR음성확인(48시간 이내), 완치자 등만 제한 입장하도록 했다. 입장객들은 사전예약 확인 등 행사 진행자들의 지침에 따라 절차를 밟고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행사장 내 각 대학 부스에서는 입학 관련 교수, 직원 등이 참여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은 해당 대학에 대한 구체적인 입시 상담과 입학 혜택 등에 대해 안내를 받고 있다.
박람회를 찾은 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평소 관심있었던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박람회장을 찾았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객을 제한해서 그런지 박람회장이 전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라 입시 상담을 받기도 편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대면으로 상담을 받으니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관심은 있었으나 정보를 찾아보지 않았던 학과에 대해 물어보고 편하게 상담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대면 상담 기회 확대를 위해 정시모집 기간 동안 온라인 박람회도 병행 운영한다. 수험생은 홈페이지(www.ipsigo.net)에서 진학하고자 하는 각 대학의 상담채널(카카오채널, 유선통화 등)을 통해 1대 1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전문대교협은 이번 ‘2022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과 전문대학 입학정보 등 각종 진학정보 자료를 전문대학 포털(프로칼리지, www.procollege.kr)에 게재해 학생, 학부모, 고교 진학지도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22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은 12일까지 진행된다. 전문대 전형은 대학 간 복수지원 및 입학 지원 횟수도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앞서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이라도 합격한(최초 및 충원합격)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정시모집 지원은 금지된다.
또한 입학할 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1개 대학에만 등록(이중등록 금지)해야 한다. 입학 지원방법을 위반한 학생은 추후 전산자료를 검색해 확인될 경우 입학이 무효가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전문대학은 정시모집 원서 접수기간 이후 결원 충원을 위해 2월 28일까지 자율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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