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제45차 모의유엔총회 개최

백두산 / 2021-08-25 16:10:18
오는 28일 온라인 총회로 진행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 위한 다자협력 모색
지난해 열린 '제44차 모의유엔총회' 모습. 사진=한국외국어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젊은이들의 학술의 장 모의유엔총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총회는 식량안보를 주제로 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오는 28일 교내 대학생 외국어 학술단체인 모의국제연합(HIMUN)이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과 공동주최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45차 모의유엔총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외국어대에 따르면 이번 모의유엔총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를 위한 다자협력 모색'을 의제로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예슬(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사무총장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제기된 수많은 국제 이슈 중 시의적절한 이슈가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식량위기가 심화될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는 더욱 시급한 문제로 떠오를 것이고,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식량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58년에 창설돼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HIMUN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외국어 학술단체다.


매년 정부 기관과 각국 대사관, 기업, 시민단체의 후원을 받으며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젊은이들의 학술의 장'으로, UN 의사규칙에 의거해 15명의 대표들이 국내 유일하게 각국의 언어로 의제에 대해 발언한다. 발언 내용은 영어와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6개 UN 공식 언어와 한국어로 통역된다.


올해 총회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터키, 독일, 캐나다, 영국, 인도, 브라질, 일본, 네덜란드, 베트남 등 15개국이 참가한다.


HIMUN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한국외국어대 모의국제연합 홈페이지(http://himun.hufs.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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