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2학기 백신접종 공결제‧자가진단 실시

김주원 / 2021-08-25 14:28:59
코로나19 대비 안정적 학사운영 위해
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사진=부경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해 백신접종 공결제와 대면수업 전 자가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부경대는 2학기 수강신청을 한 학생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당일 출석을 인정해주는 백신접종 공결제를 시행한다. 학생이 접종일시를 교수에게 미리 알리고, 접종 후 증명서와 출석인정원을 학과에 제출하면 접종 당일 1일을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접종 후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다음 날까지 출석을 인정받는다.


부경대는 또한 2학기 안전하고 원활한 대면수업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진단) 키트 600여 개를 단과대학에 배부했다.


이는 2학기 중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실습과목이 대면으로 진행되는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학생들은 실험‧실습과목 대면수업시 최소 15분 전 이 키트를 활용한 비강검사를 개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 수업에 참여할 수 없고, 별도 선별진료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게 된다.


부경대는 자가검사 키트를 최대 2000개 확보하는 한편 대면수업 2일 전에는 대상 학생에게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안내할 계획이다.


이민희 부경대 교무처장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철저한 방역은 물론 백신공결제와 자가진단 시행 등 다각적 노력으로 안전한 학사 운영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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