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영남새마을장학회로부터 학업 격려 장학금 전달받아

김주원 / 2021-08-13 11:03:31
16년 간 후배들 학업 응원, 264명에게 장학금으로 2억4850만원 지원
영남대 전경. 사진=영남대 제공
영남대 캠퍼스 전경.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영남새마을장학회가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업 격려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남대에 따르면 장학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하기를 바라는 선배들의 뜻을 담아 마련됐으며,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영남새마을장학회는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현 새마을국제개발학과)에서 새마을장학금을 지원받고 수학한 졸업생들이 중심이 돼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결성됐다. 설립 후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1350만 원의 장학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264명에게 2억48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외출 영남새마을장학회장 등 회원들이 추가 장학금을 기탁해 6월과 12월 2차례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장학금은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들의 학과 소개영상 제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는 새마을국제개발학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과 소개 영상 공모전을 연 바 있다.


최외출 총장은 “선배들의 애정이 담긴 장학금을 토대로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선배들의 뜻을 이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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