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김창희 코디아산업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억 기부받아

오혜민 / 2021-07-27 13:12:43
공과대학 발전기금·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 캠페인기금으로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 기부
김창희(왼쪽) 코디아산업 대표와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27일 발전기금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김창희 코디아산업 대표가 공과대학 발전기금과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 캠페인기금으로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대표는 4월 제16대 고려대 공과대학 교우회장으로 취임했으며, 2004년 고려대 100주년기념사업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발전기금, 공과대학 장학금, 교우회 학술상기금 등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김 대표는 “2023년 공과대학 60주년을 앞두고 준비하는 시기에 공과대학 교우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끼고, 공과대학 발전과 과학도서관 시설 개선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면 보람될 것 같다”며 “모교 공과대학 인재들이 우리나라 국가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교우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개관한 지 40여 년이 흐른 과학도서관의 리노베이션은 단순히 낙후된 시설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연구·교육공간으로 변신하는 것”이라며 “보내주신 성원을 바탕으로 ‘과학고대’의 지속적 발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983년 9월 개관한 고려대 과학도서관은 현재 내외부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도서관 개선을 위한 리노베이션기금 캠페인을 시작해 약 2000명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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