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전문대학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참여 대학이 항공사지상직 등 공항 서비스 전문가를 키워내면서 업계의 취업난 극복에 힘쓰고 있다.
전문대학 LINC+ 사업단 협의회는 지난 20일 부산여대 항공운항과가 참여하는 항공서비스운송반이 김해공항에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서비스운송반 학생들은 김해공항에서 협약 산업체 실무자와 항공운항과 김장수 교수의 현장 지도 아래 교육을 받으며 실무능력을 끌어 올렸다.
교육에 참여한 항공운항과 3학년 하경진씨는 “김해공항 현장에서 전공지식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받아 실무에 바로 투입돼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장수 부산여대 항공운항과 교수는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로 항공 여객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유일의 공항지상직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협약 산업체와 손잡고 항공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여대가 참여하고 있는 전문대학 LINC+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구인, 구직난 해소를 목적으로 전국 5개 권역(수도권, 충청·강원권, 호남·제주권, 대경권, 동남권) 40개 전문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은 지역·산업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5차 년도를 맞이한 이 사업은 지속가능성과 자립화를 목표로 산학 교육과정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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