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충청권 국립대학 간 자원공유의 장을 열었다.
충청권 국립대학 공동 교육혁신센터(이하 CHEC)는 11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1층 회의실에서 ‘CHEC 자원공유플랫폼 런칭 기념식’을 개최하고 각 대학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CHEC는 충청권 8개 국립대학 간 교수학습·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참여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자발적 상생·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난 2월에 ‘CHEC 자원공유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CHEC가 구축한 시스템들을 통합 관리하는 대학 관리자용 포털 사이트로 8개 대학 간 자원공유의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충북대는 플랫폼 내 첫 번째 시스템인 학점교류 온라인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국립대학육성사업 관련 유관기관인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CHEC 참여대학 8개 대학 간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대학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김수갑 총장은 “이번 학점교류 온라인시스템으로 8개 대학 재학생들에게 학점교류 제도 및 개설교과목 정보를 제공해 학점교류 신청에 대한 행정 편의를 지원하고, 대학담당자의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개발됐다”며 “시스템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국립대학 간 학점교류 확대 및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국립대학 공동 교육혁신센터(CHEC)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국립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구축된 협의체로 충북대, 공주교대, 공주대, 청주교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밭대가 참여하고 있다. 충청권 8개 국립대학은 향후 CHEC 자원공유플랫폼을 기반으로 점차 단계적으로 학점교류·대학인프라자원·인적자원 공유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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