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가 30일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통합 대학 출범식을 하고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은 통합 경과보고와 교기 반환 및 통합대학 교기 전달, 출범 선언문 낭독, 축하 동영상 상영, 총장 인사, 내빈 축사 동영상, 폐식, 기념촬영,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경남과기대는 칠암캠퍼스에서 동천제 제례와 타종식, 통합 기념식수를 했다. 경남과기대는 개교기념식 때 칠암동천에서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천제를 올리고, 종탑에서 개교를 알리는 타종식을 했다.
참석자들은 축문을 통해 “1910년 개교 이후 111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구 경상대와 구 경남과학기술대를 통합해 경상국립대로 출범을 하게 됐다”며 “새 출발하는 경상국립대는 모두 혼연일체가 돼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가는 지름길로 인도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축원했다.
출범식에는 경상국립대 초대 총장인 권순기 총장과 본부 보직 교수, 단과대학장, 부속기관장, 직능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남경·권진택 전 경남과기대 총장과 한경호 구 경상대 총동문회장, 이영기 구 경남과기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도 참석했다.
권순기 총장은 “우리 앞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구조 개혁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 양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활성화와 학습효과 향상,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사회와의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 과제가 놓여 있다”며 “대학 통합으로 더 깊어진 역사와 더 커진 규모에 걸맞게 큰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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