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 전학년 웹툰 산학협력 수업모델 시동

백두산 / 2021-04-28 15:32:53
‘세종웹툰스튜디오’ 3월부터 본격 운영…기업과 밀착형 산학 연계 수업 추진
수업에서 상업용 웹툰 서비스 목표로 단편 웹툰 8편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는 웹툰 산업계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주요 기업들과 밀착형 산학 연계 수업을 추진한다. 대원씨아이-만화콘텐츠과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모습.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는 웹툰 산업계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주요 기업들과 밀착형 산학연계 수업을 추진한다. 대원씨아이-만화콘텐츠과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모습.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만화콘텐츠과가 웹툰 산업계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주요 기업들과 밀착형 산학연계 수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만화콘텐츠과는 이에 따라 게임제작사 조이시티의 웹툰 콘텐츠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를 학과로 유치해 ‘세종웹툰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웹툰스튜디오는 만화콘텐츠과에 제작실과 기획실을 두고 학과 학생을 중심으로 웹툰의 기획과 각색, 작화, 채색 및 배경 등의 과정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국내 최대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는 3학년 수업에서 상업용 웹툰 서비스를 목표로 ‘회귀, 빙의, 환생’ 주제의 단편 웹툰 8편을 제작한다. 웹툰 PD들이 프로젝트팀별로 참여해 평가와 수정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며, 하반기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KT 그룹 콘텐츠 전문기업 스토리위즈와 파트너사인 구디스튜디오는 2학년 수업에서 기업이 보유한 웹소설과 개발 완료된 콘티를 특별히 수업 자료로 제공한다. 참여학생들은 실제 작품을 각색하고 활용해보는 과정에서 실전형 웹툰 수업을 하게 된다.


네이버웹툰에 ‘전지적 독자 시점’을 제공하는 글로벌 웹툰 스튜디오 엘세븐의 이현석 대표는 1학년 웹툰 수업에 ‘웹툰 기획’ 특강을 진행해 만화콘텐츠과 신입생들이 입학 단계부터 웹툰 산업계에 밀착도를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김민태 만화콘텐츠과 교수는 “학생들이 재학 기간 중 질과 양적인 부분에서 모두 웹툰 실무경험을 쌓아 현장을 선도하는 인재로 거듭나게 할 계획”으로 “현재 매칭된 기업 외 다양한 기업들과 학과 수업에 웹툰 산업현장을 융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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