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해피아이맘 건강간호사’ 47명 교육 수료…산후관리서비스 본격 수행

오혜민 / 2021-04-23 13:12:14
4주간 총 104시간 이론 및 실습 교육 시행
23일 광주대 호심관에서 열린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수행을 위한 ‘해피아이맘 건강간호사’ 수료식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오색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간호학과에서 ‘해피아이맘 건강간호사’ 교육을 이수한 건강간호사 47명이 수료식을 마치고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사업을 본격 수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대는 대학 호심관에서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수행을 위한 건강간호사 교육 수료 와 산후관리 출범식을 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사랑해요 광주, 아이키움 행복도시 광주’ 구호와 함께 오색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하며 본격적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광주대 간호학과 ‘해피아이맘 건강간호사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주간 104시간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수유마사지와 정서지원, 부모 교육 등 산모 건강관리와 수면관리, 마사지 등 신생아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전문 산후건강간호사로 거듭났다. 이들은 5월부터 출산 후 90일 이내 산모가 있는 가정에 파견될 예정이다.


김 총장은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모든 대학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은 의미가 있다”며 “우리 대학에서 이수한 수준 높은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질 높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는 단순한 가사 지원을 넘어 실질적 맞춤형 지원서비스로 시행될 것”이라며 “저출산이라는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사명감으로 서비스를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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