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인성플러스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1일 한남대 선교사촌 내 인성플러스센터 실습실 야외마당에서 열렸으며,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36명이 참여해 ‘그린썸(green thumb)’을 진행하고, 향장미와 향패랭이 등을 화분에 심어 자신의 반려식물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반려식물 성장 과정에 대한 소감을 적고, 관찰일지를 쓰는 등 식물 키우기를 통해 자신을 발견해 나가게 된다.
행사는 인성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자연과 나와의 관계·성취감 이루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식물로 위로받기 등의 인성활동과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 당일 오전 정성균선교관 3층 앞마당에서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신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교직원이면 누구나 화분을 가져와 자원봉사 가드너의 도움을 받아 분갈이와 반려식물 심어가기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자원봉사 가드너들은 평소 식물 기르기에 전문성 있는 교직원들로 구성됐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은 매주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 철 인성플러스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구성원들이 많이 지치고 불안한 마음이 크겠지만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힐링이 되고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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