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외국어 통한 세계의 언어와 문화’ 특강 진행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오종진)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수외국어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외국어대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 고양국제고등학교 및 대일외국어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고교생 대상 특수외국어 프로그램과 특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의 특수외국어교육진흥 사업 지원을 받아 체결됐다.
사업 대상 11개 언어는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몽골어, 스와힐리어, 우즈베크어, 이란어(페르시아어),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다.
사업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수외국어 기초 강좌와 관련 언어‧문화 특강을 통해 청소년의 세계시민 교육 역량 강화와 특수어 교육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지난 3월 고양국제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고양국제고의 특성화 교육과정 '자기성장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프로젝트와 세계시민 프로젝트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대일외국어고는 상반기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수외국어를 통한 세계의 언어와 문화' 특강을 진행한다. 4월 중순 진행되는 1차 특강은 스와힐리어와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등 4개 언어로 특수외국어 사용국가 소개, 언어 및 문화적 특징, 관련 언어 학습과 연계된 진로 및 취업 안내 등을 다룬다.
오종진 한국외국어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장은 "외국어 교육에 특성화된 특수목적고의 인재 양성 방침에 맞춰 다양하게 기획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특수외국어 흥미도 향상과 더불어 지속적 학습으로의 연계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며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특수외국어 교육 지원을 통해 특수외국어에 대한 이해도 신장과 청소년 학문 후속세대, 특수외국어 인재 양성 기회의 폭넓은 확대를 위해 특수목적고를 포함 중·고교와 업무협약을 사업 기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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