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ICT 실감미디어 특성화에 한 걸음 전진

백두산 / 2021-04-07 16:11:22
국내 최초로 전자공학과에 ‘실감형 3D 디스플레이 센터’ 설립
실감미디어 관련 원천 기술 개발 및 고급인력 배출
광운대학교는 ICT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해당 분야의 사업 유치 및 지원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광운대 80주년 기념관 전경. 사진=광운대 제공
광운대학교는 ICT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해당 분야의 사업 유치 및 지원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광운대 80주년 기념관 전경. 사진=광운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광운대학교(유지상 총장)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해당 분야의 사업 유치 및 지원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내 최초로 전자공학과에 ‘실감형 3D 디스플레이 센터’를 설립하며 실감콘텐츠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 분야로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광운대는 과기정통부 대학 ICT 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ITRC)에 실감콘텐츠 단말 기술 연구센터(2020~2027, 이승현 센터장)를 수행하며 HMD(Head-Mounted Display)로 대표되는 착용형 단말, 홀로그램으로 대표되는 비착용형 단말 및 사이니지 디스플레이로 대표되는 대형몰입형 단말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감미디어 관련 다수의 원천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산업에서 요구하는 유능한 고급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산업계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3D콘텐츠학과, 2010~2016), 홀로그램 VR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통한 융합형 창의인재양성 사업(2016), 몰입형 실감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 사업(2015), Stereoscopic 3D 해외 선진 기술 교육 운영사업(2013), 국내외 연계 실감형 3D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교육 지원 사업(2012), 실사 3D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양성사업, 디지털 3D 시네마 촬영 교육사업(2010), 실감형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사업(2008~2009) 및 IT융합 디지털디자인 고급인력 양성사업(2011) 등의 사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꾸준히 양성한 바 있다.


이처럼 광운대는 지난 20년간 실감미디어 관련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신기술에 대응 가능한 인프라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교육부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 로봇 ▲에너지 신사업 등 8개 분야에 대해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내용을 발표했다.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첨단분야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급격한 산업변화 속에서 뒤처지는 사람이 없도록, 희망 학생 누구나 신기술 분야 교육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혁신 공유대학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광운대는 ‘실감미디어’ 분야에 대한 그간의 축척된 국내외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이용한 ‘디지털 휴먼 홀로그램 사업단’을 구성해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에 기여할 계획이다.


광운대의 실감미디어 분야 연구 현황. 자료=광운대 제공
광운대의 실감미디어 분야 연구 현황. 그림=광운대 제공

선도적 혁신공유대학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실감미디어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교육모델 전략을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강의 및 교육 방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디지털 휴먼은 실제와 동일한 가상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기술로써, 차세대 실감미디어 분야의 핵심 요소기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단(박철환 단장)을 통해 산업계 수요 기반의 교과목을 개발하고, 대학의 산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한 산업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첨단분야로의 산업구조 재편에 일조하며, 일자리 형태 변화에 대응 가능한 창업 및 취업과 연계된 창의적·개방적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유지상 총장은 “혁신공유대학사업을 기반으로 실감미디어 분야 특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대학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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