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명사 초청 특강 연다

백두산 / 2021-04-06 16:56:52
12일, '동북 인도의 지역정체성과 역사인식' 주제로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이 오는 12일 신재은 도쿄외국어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 언어문화연구소 연구원을 초청해 '동북 인도의 지역정체성과 역사인식'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다뤄질 인도 동북지역은 북인도의 강력한 정치세력들과 타협과 갈등, 통합과 분리의 역사 과정을 거치며 독특한 지역정체성을 만들어 왔다.


이번 특강은 이 정체성 형성과 변화, 확장된 과정을 다양한 물질 사료와 문헌 사료를 통해 살펴보고, 근대 아삼의 배타적인 민족주의 역사 인식을 비판적으로 고찰해보고자 기획됐다.


신 연구원은 도쿄외국어대 아시아-아프리카 언어문화 연구소의 연구원이며,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의 연구협력자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신 연구원은 인도 델리대학교 역사학과에서 동인도 여신 신앙의 역사적 형성과정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최근에는 동북 인도 지역사와 역사 인식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Webex)으로 열리며, 인도, 특히 아삼을 중심으로 한 동북 인도의 정치사와 역사, 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여신 신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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