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2일 경찰행정학과 학생 13명이 2021년 경북경찰청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임명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서는 모니터링과 신고요령 화상교육, 누리캅스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인터넷 사기와 메신저 피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도 실시했다.
누리캅스에 임명된 학생들은 인터넷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유해정보를 모니터링과 신고하는 역할을 하며, 사이버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공과 예방활동 참여, 경찰정책에 대한 여론수렴과 경찰활동 홍보, 기타 사이버 정책 관련 경찰협력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경북경찰청 누리캅스 회장으로 재선임된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미래의 경찰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이론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현장교육이 중요하다”며 “사이버 명예경찰의 임무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에게는 사명감과 봉사는 물론 좋은 현장실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는 매년 높은 수준의 경찰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구경찰청과 대구교도소, 보호관찰소, 민간경호회사 등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현장견학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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