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지난달 31일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인도네시아 탕에랑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협력대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빈곤 완화에 기여하기 위한 코이카의 시민사회협력사업이다. 시민단체와 기업, 대학 등 민간 파트너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인적자원과 지적자산, 기술 등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해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은 2023년 12월 말까지 3년간 진행되며, 약 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신라대는 인도네시아 UMN(멀티미디어 누산타라)대학교에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스마트팩토리 트랙과 클라우드·빅데이터 트랙을 운영하며, 탕에랑 지역의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교육센터에서 양성된 인력은 인도네시아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분야와 현지 한국기업체의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 전문 인력으로 진출하게 될 전망이다.
신라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와 정보통신 분야 핵심인력을 육성해 4차 산업혁명 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라대와 코이카는 이번 사업을 수행하며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교육센터 설립 ▲교육과정과 교재 개발 ▲스마트팩토리/클라우드·빅데이터 트랙별 리빙랩 설치 및 전문교육 실시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취업설명회 개최 및 산업체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수 신라대 MICT융합공과대학장은 “이번 사업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강화할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코이카가 지향하는 실질적 협업사례를 만들고, 인도네시아의 4차 산업혁명 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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