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사업 충남지역 주관대학 선정

오혜민 / 2021-03-31 10:14:22
사업비 3억1000만 원 확보, 사업 참여 2년 만에 주관대학 선정
지난해 진행된 청운대의 '찾아가는 교육복지, 즐거운 마을 속으로'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 사진=청운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 충남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은 홍성, 인천, 타 지역 다문화·탈북가정 청소년들과 청운대 학생들이 멘토-멘티로 만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등 사회적 지식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멘토링 교육 사업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시행한 전국 대학들을 대상으로 평가해 14개 권역별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학을 권역별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했다.


청운대는 지난해 처음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에 참여해 50명 대학생 멘토들이 8000여 시간을 활동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의 학습 부재를 채우는데 있어 도움이 됐다는 점과 특히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농어촌 특별활동’ 운영대학에 선정돼 지역특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충남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청운대는 올해 주관대학 선정으로 지난해 집행 사업예산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3억1000만 원을 배정받아 사업 규모와 운영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과 대학생 멘토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장 겸 Design Thinking Center(디자인씽킹센터)장인 박두경 교수는 “청운대 학생들의 멘토활동으로 우수한 멘토링 역량을 발휘하도록 해 지역사회의 선순환 교육 기부문화 확산에 지역대학이 앞장서겠다”며 “질 높은 지역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청운대 멘토 학생과 청소년 모두 지역의 우수한 인재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운대의 청소년교육지원사업인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사업’, ‘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사업’에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 있는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청운대 학생들은 청운대 Design Thinking Center(DTC) 국가사업지원단으로(청소년교육지원사업 담당자 041-630-3478)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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