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5일 강원도 및 국토안전관리원과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지에 대한 정보 공유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세미나 등 개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업무 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은 그린뉴딜 추진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노후된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설비를 개선하고, 지역 건축·에너지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강원대(강원권)와 성균관대(서울·경기권), 중앙대(서울·경기권), 공주대(충청권), 경북대(경상권), 국제기후환경센터(전라·제주권)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6개 대학·연구기관을 선정했다.
강원대 등 플랫폼 참여기관은 전문인력 등 보유자원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설계·시공사-플랫폼 기관 간 유기적 협조를 통해 사업별 공사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에너지 성능분석 등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또한 전문성과 교육기반을 활용한 그린리모델링 기술교육·지역 젊은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대학-지역 산업체간 현장 연계형 인턴십 추진 등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한다.
사업을 총괄하는 은희창 강원대 교수(건축공학)는 “그린리모델링은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주민 삶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강원권역을 시작으로 17개 시·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그린리모델링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