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정문·제2 행복기숙사(한빛관) 준공식

오혜민 / 2021-03-25 15:06:01
기숙사 252실, 501명 수용하는 지상 8층 규모
대구한의대 관계자들이 25일 삼성캠퍼스에서 열린 정문 및 제2 행복기숙사 한빛관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5일 삼성캠퍼스에서 정문 및 제2 행복기숙사 한빛관 준공식을 했다.


정문 및 한빛관은 학생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신세대 학생들의 트렌드에 적합한 기숙사를 건립해 학생들의 복지 향상과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건립했다.


삼성캠퍼스 입구에 건립된 정문 및 한빛관은 지난 2017년 8월 건립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숙사 건립 사업타당성을 검토한 후 사학진흥재단에 행복기숙사 지원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한빛관은 연면적 1만1190㎡, 건축면적 3759㎡, 기숙사 252실, 501명(일반 498명, 장애인 3명)을 수용하는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다.


한빛관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학습효과 증진을 위해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세미나실과 공동취사실, 공동세탁실, 식당, 매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원격제어 DMS온수시설, 세대별 초절수형 양변기, 샤워시설, 환기시스템, 보안시스템 등을 갖췄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는 식당과 강의실1실, 스튜디오 6실, 3D프린트실, 공작실, 편집실, 행정실, 매점, 경비실 ▲2층부터 7층에는 관생실 252실과 게스트룸 4실, 각층 공동취사실, 공동세탁실 ▲8층에는 약선 레스토랑과 푸드케어학부(약선전공)실습실, 회의실2실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1층에 2D, 3D형 메이커 스페이스,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매직스튜디오를 개방하고, 구축된 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RC형 프로그램을 운영,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의 방과후 활동을 활성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는 501석의 한빛관이 완공됨에 따라 삼성캠퍼스 4개동과 대구한방병원 1개동을 합쳐 1300명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돼 수용률이 24%에 달해 대학 상위권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사학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4년 105억원을 들여 지하 1층과 지상 5층, 400명을 수용하는 제1 행복기숙사(한울관)를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변 총장은 “제2 행복기숙사(한빛관)와 정문 준공식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기숙사 수용률을 높일 뿐 아니라 면학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우리 대학의 혁신과 번영의 시대를 여는 결실”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