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4일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에게 명예사회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지난 1964년 폴란드 쥐라두프에서 출생해 바르샤바대학교에서 역사학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0년부터 2016년까지 바르샤바 대학교 미국학 센터 연구교육 조교와 조교수 등을 거쳐 바르샤바 경제 대학교 정치학과 학과장과 교학부총장 등을 지냈다.
2013년 2월에는 폴란드 대통령으로부터 정교수 지위를 수여 받았고, 2017년 9월에 주한 폴란드 대사관의 제7대 대사이자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돼 같은 해 11월 신임장을 제정했다.
신 총장은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탁월한 교육 행정가이자 헌신하는 외교관이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문화예술인이기도 하다”며 “국가적인 책무를 감당하면서도 인간적인 소탈함을 잃지 않고 인류를 위해 값진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답사를 통해 “주한 폴란드 대사로서, 여러분과 같은 학자로서, 계명대 구성원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한국의 속담처럼 한국과 폴란드가 함께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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