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2020학년도 방역관리 우수사례’ 선정

황혜원 / 2021-03-22 16:38:08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비상대응·보고체계 등 구축
연암대 학생들이 비오는 날 우산을 받쳐들고 코로나19 발열점검을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0학년도 전문대학 방역 관리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의 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 모델 발굴과 공유·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방역관리 우수사례’를 조사, 발굴한 바 있다.


연암대는 교육부의 지침사항을 준수하고, 학사 운영 시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적극 구축해 예방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환경 위생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며 12개 분야 가운데 5개 분야, 6개 항목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연암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비상대응 및 보고체계 구축 ▲신속한 정보전달 및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교내 출입절차(체온 측정, 등교(출근)전 문진표 작성)준수 ▲‘코로나19 방역의 날’ 추진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건물 전체 소독 매일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 단계별 학사 운영 지침 등을 수립했다.


코로나19 방역 매뉴얼을 초기에 제작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비상대응 및 보고체계를 구축했으며, 교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직원·학생들에게 신속한 정보전달과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출입문을 일원화해 교내 출입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보고체계에 연락하는 등 방역관리 체계를 정착시켰다.


연암대는 현재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코로나19 방역의 날’을 준수해 자체 소독과 매주 2회 전문방역업체의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는 매일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전체 소독을 실시했다.


연암대는 또한 코로나19 단계별 위기상황에 따른 학사 운영 지침을 수립해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단계별 격상에 따른 기존 대면 수업도 온·오프 하이브리드 수업(대면·비대면 병행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학생이 직접 수업 방식을 선택하는 ‘선택적 온·오프 하이브리드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허성환 감염병 총괄부위원장은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2020학년도 학사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2021학년도에도 전 구성원이 안전하게 학사운영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참여해 주고계신 전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연암대는 관계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체계 관리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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