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호남대학교는 호텔경영학과 박세은(사진) 씨가 교내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비말감염 방지 일회용 방역 고글’을 개발해 창업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스타트업 (주)씨엔에스 대표인 박 씨가 개발한 고글은 지난해 11월 ‘광주 동구청장배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작품으로, 출시 이후 상품성까지 인정받았다.
고글은 기존 제품의 10분의 1인 8g의 초경량 무게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연합 CE 인증을 거쳐 안전성까지 검증됐다.
호남대에 따르면 현재 지역 보건환경연구원과 방사선협회에서 납품되고 있으며 건설업계나 스키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 고글로 알려져 있다.
박 씨는 “코로나19가 눈으로도 감염될 수 있고, 의료진들이 기존 플라스틱 고글을 장시간 착용했을 경우 피부가 손상된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안전하고 가벼운 고글을 연구하게 됐다”며 “사용 목적과 다르게 레저, 산업 현장 등 다방면 활용되고 있어 일회용 고글의 대중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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