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천만원 지원받아 3월 중 화상회의실 4개 구축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미래혁신원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서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경희대는 3일 창업보육센터가 중기부 화상회의실 구축 사업에 선정돼 총 4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달 중 4개의 화상회의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희대에 따르면 새롭게 꾸며질 화상회의실은 중형 회의실 2개와 소형 회의실 2개이다. 중형 회의실은 네오르네상스관 B113(H-Lab 창업카페)과 창업보육센터 408호(비대면 스타트업 컨퍼런스룸)에 들어선다. 소형 회의실은 청운관 B113-6호(비대면 사회진출 컨설팅룸)와 이문혁신창업센터 103호(캠퍼스타운 스타트업 미팅룸)에 개설한다.
창업보육센터는 ‘지역경제 성장동력 창출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융복합 인프라 대학’이라는 이번 사업의 비전체계를 수립한 후 중소벤처기업과 대학 구성원을 위한 최첨단 비대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과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가 핵심 전략이다.
창업보육센터는 화상회의실을 활용해 대학 구성원과 예비창업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업과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는 이커머스 특화형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창업자를 위한 비대면 멘토링과 컨설팅 등이 좋은 예이다.
화상회의실은 경희대가 선정돼 운영 중인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또는 기관간 연계사업을 위한 비대면 행사와 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와 경희대캠퍼스타운조성사업단 등 교내 유관부서 중심으로 비대면 강의와 행사에 대한 수요조사 또한 진행 예정이다. SBA와 KOTRA, KITA 등 외부 공공기관의 사업(GTEP 등)과 연계한 비대면 수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 중이다.
경희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회상회의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공간과 카메라, 마이크, 디스플레이장치, 전자칠판 등을 마련하고, 화상회의 솔루션을 구입해 원활한 진행을 도울 수 있게 됐다.
경희대는 또한 온라인 미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단편적으로 끝나지 않게, 교내에 구축된 촬영 스튜디오 및 편집실, 3D 프린팅 장비 또한 예약 시스템에서 연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공간과 장비 사용은 경희대 산학협력 통합 플랫폼이 알라딘(Aladin)과 인포21에서 예약할 수 있게 설계한다.
김봉석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사업 운영에 기본 인프라가 될 첨단 회의장비를 구축하게 됐다”며 “창업 교원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교내외 다른 사업과도 적극적으로 연계해 좋은 성과를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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