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신입생 위한 대학생활 적응프로그램 ‘IU-인공위성’ 실시

오혜민 / 2021-02-26 09:45:23
학생들 어우러져 학습·취미활동 함께하며 소속감 높여
인제대가 신입생을 위해 마련한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IU-인공위성’을 통해 '같채할래' 팀이 채식음식에 대해 조사하고 조리과정을 기록해 모임에서 결과물과 레시피 등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신입생을 위해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IU-인공위성’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위성은 ‘인제 공동체를 통한 위대한 성장’의 약자로, 신입생들이 인제대라는 새로운 공동체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모임 활동이다. 인제대 융합전공 학부인 인당글로벌리더스학부의 대표적인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부터 전교생에게 처음 확대 운영하고 있다.


IU-인공위성은 학생과 신입생이 함께 꾸려나간다. 기존 학생들은 팀장으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팀을 만들고, 신입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주제의 팀에 가입해 6주간(1월 21일~2월 28일) 매주 3시간 씩 기존 학생들과 비대면으로 활동하는 방식이다.


활동 주제는 다양하다. 독서, 영어, 코딩, 전공기초학습 등 학습활동은 물론 채식주의 요리활동, 영상편집, 클라이밍, 습관 기르기 등 다양한 주제로 현재 모두 18개 팀이 결성됐으며, 기존 학생 32명, 신입생 85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수활동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한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리버럴아츠칼리지 김영우 학장은 “개인주의가 가속화되는 현실에서 재학생과 신입생이 모여 일체감을 느끼는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지구 위에 수많은 인공위성이 떠 있듯이 인제대학의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인공위성 팀이 만들어져 공동활동이 주는 보람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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