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코이카 수산 석사학위 연수사업 선정

오혜민 / 2021-02-17 11:36:40
개도국에 우리나라 선진 수산기술 전수
부경대 글로벌수산대학원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강의 장면. 사진=부경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수산발전 분야 석사학위 연수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수산분야 공무원과 연구원, 국공립대 교수와 강사 및 유관 민간부문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원양어업으로 국가 발전의 기틀을 다졌던 우리나라의 선진 수산기술을 개도국에 전수해 국가 발전을 돕고 수산분야의 글로벌화와 국제 파트너십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부경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9억7000만원을 받아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수산대학원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을 운영한다. 4년간 3차에 걸쳐 양식, 수산물가공 및 식품안전, 어업 및 자원관리, 수산경영 및 정책 등을 교육해 각 차수마다 15명씩 45명의 수산학 석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6월까지 개도국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 1차 과정 입시전형을 진행하고 8월 예비과정을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 2010년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44개국 189명의 수산학 석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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