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CNU Honor Scholarship 2호 기부자에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

오혜민 / 2021-02-16 14:46:11
인재 양성 위해 충남대에 1억 원 장학기금 기부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오른쪽)가 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CNU Honor Scholarship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는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가 ‘CNU Honor Scholarship(아너 스콜라십)’ 장학제도 2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는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충남대에 1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따라서 충남대는 대학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이진숙 총장과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CNU Honor Scholarship 2호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정태희 대표이사는 ‘슈퍼 엘리트’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설한 ‘CNU Honor Scholarship’ 장학제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1억 원의 장학기금 기부를 약속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이 되는 삼진정밀은 현재 상하수도 밸브업계의 선두 업체이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밸브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또 정태희 대표이사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 매년 지역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충남대 발전기금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태희 대표이사는 “30년 전 15평 임대공장에서 1500만 원으로 지금의 ㈜삼진정밀을 만들고 그간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이념을 하루도 잊지 않고 실천하며 살아왔다”며 “‘CNU Honor Scholarship 장학제도’가 변화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 돼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진숙 총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CEO인 김정규 회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삼진정밀 정태희 회장님이 2호 기부의 주인공이 됐는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해 10월 학사부터 박사까지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은 물론 학부 졸업 후 해외 유수 대학에 유학할 경우 유학 장려금까지 1인당 최대 약 2억 원을 지원하는 ‘CNU Honor Scholarship’ 장학제도를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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