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20학년도 2학기 동안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수업 환경 개선 및 질 제고를 위한 ‘Come On, Cam On!’ 캠페인을 하고 있다.
30일 공주대에 따르면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0월부터 공주대 학생들로 구성된 CTL 서포터즈들의 아이디어로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수업 환경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Come On, Cam On! 캠페인을 하고 있다.
‘Come On, Cam On!’ 캠페인은 실시간 화상강의에서 학습자-교수자 간, 학습자-학습자 간의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자 카메라를 켜자는 뜻의 ‘Cam On’과 발음이 유사한 ‘Come On!’을 접목해 함께 카메라를 켜고 수업에 참여해 서로 소통하는 온라인 수업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가진다. 캠페인은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학생은 화상강의에서 비디오를 켠 화면을 캡쳐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하고, 교수는 실시간 화상강의 시 캠페인 이미지를 대기화면 또는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을 추진한 공주대 CTL 서포터즈 학생들은 “Come On, Cam On 캠페인을 통해 오프라인 수업의 장점을 온라인에서도 살려 비대면 수업 환경을 더 좋게 만들고자 했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학생들은 또한 “캠페인을 추진하며 네이밍부터 캠페인 이미지, 카드뉴스 제작에 직접 참여해 뜻 깊었다”며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나태해진 마음가짐을 다 잡고 학생으로 주체적인 참여를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는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을 교원의 참여로 확대해 소통하는 온라인 수업 분위기 문화 형성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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