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2020 매경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3위

이승환 / 2020-11-30 13:47:18
한남대는 매일경제신문이 전국 244개 4년제 대학(국공립포함)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0 매경 대학창업지수’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는 매일경제신문이 전국 244개 4년제 대학(국공립포함)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0 매경 대학창업지수’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진=한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전국 대학 창업지수 평가에서 전국 대학 중 3위에 올랐다.


한남대는 30일 매일경제신문이 전국 244개 4년제 대학(국공립포함)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0 매경 대학창업지수’에서 3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수치다.


매경은 매년 전국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창업 지원, 창업 성과 등 창업과 관련된 20개 지표를 평가해 대학창업지수를 발표한다.


한남대는 2017년 50위권 밖에서 2018년 15위, 2019년 4위, 2020년 3위를 하며, 창업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남대는 전국 1위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2위 포스텍(포항공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남대 다음으로는 한밭대 4위, 한국과학기술원 5위, 건국대 6위, 광주과학기술원(KAIST) 7위 등이뒤를 이었다.


한남대는 창업교육 특성화를 위한 창업 강좌를 지난 2017년 74개에서 2020년에는 156개로 대폭 늘려 운영하는 등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020년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20여명의 창업자를 육성 중이며, 교육과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수준 높은 창업자 배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남대는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300여 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한남대는 특히 단순히 창업에만 목적을 두기보다 마케팅과 창업자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총장은 “기독교적 기업가 정신을 갖춘 창업자 배출을 위해 창업교육 강화와 동아리 운영,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캠퍼스 혁신파크가 본격 운영될 경우 창업의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2020년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실태조사에서 창업동아리수(167팀)와 창업전담 교직원수(54명)에서 각각 전국대학 1위를 차지했고, 창업동아리 참여학생수(691명)는 전국 2위, 학생창업자수(42명)와 창업기업수(38개)는 전국 4위, 창업기업 매출액(4억3,085만 5,000원)은 전국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교원창업자수(8명)와 교원창업 기업수(7개 기업)도 전국 5위, 창업경진대회 등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인원(1,746명)은 전국 7위, 창업강좌수(156강좌) 전국 8위 등을 기록하며 ‘창업선도대학’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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