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중국 강서수리직업대학과 ‘한국 문화 음식 축제’ 개최

황혜원 / 2020-11-28 16:59:48
박상철 총장, “축제 계기로 양교 간 우정과 교류협력 강화되길”
중국 강서수리직업대학 학생, 교직원 등이 지난 27일 ‘제1회 한국 문화 음식 축제’에서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난 27일 중국 강서수리직업대학과 ‘제1회 한국 문화 음식 축제’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강서수리직업대학에서 개최돼, 인근 대학 교직원, 시민들까지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행사는 한복 입어보기 체험, 김치와 김밥 만들기, 문화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호남대는 지난 2015년 중국 강서수리직업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인적, 물류 교류 등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박상철 총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그간 양교는 많은 성과와 함께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서수리직업대학에서는 ‘한중 국제반’이 대학의 중심이 돼 강서성 교육청의 허가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제1회 한국 문화 음식 축제’를 통해 한중 문화교류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강서수리직업대학은 1956년에 창립해 현재 8천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호남대와 공동 운영 중인 한중 국제반 학생들은 중국에서 3년간 공부한 뒤 호남대 4학년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원 황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