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KAIST,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 뜻 모아

이승환 / 2020-11-25 14:30:48
2021년부터 오송에서 바이오혁신경영 석사학위 과정 본격 착수
충청북도와 청주시, KAIST가 25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오송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김항섭 청주부시장, 신성철 KAIST 총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사진=KAIST 제공
이시종 충북도 지사와 신성철 KAIST 총장,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오른쪽부터)이 25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오송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 협약식’을 체결한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KAIST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충북도와 청주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5일 충북도청에서 ‘바이오혁신경영 인재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도와 청주시, KAIST는 국내 유일 국가 주도 바이오 특화단지인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경영혁신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게 된다.


KAIST는 이를 위해 협약기관들과 내년부터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경영과 창업전략, 세계시장 진출 등 2년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사학위 과정(바이오혁신경영 트랙)을 운영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협약식에서 “바이오분야 현장실무형 교육은 국내 여러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혁신경영과정 등 핵심리더 교육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협약체결을 통해 충북은 물론 국내 바이오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 수 있는 핵심인재 양성의 물고가 트였다”고 말했다.


KAIST는 향후 학위과정 운영과 함께 국내외 기업 전문가 초빙및 해외 유수대학과 협력, 창업프로그램과 연계한 창업 활성화, 경영인과 투자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의 중심인 오송이 세계적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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