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몰입식 창작 체험 프로그램 ‘24시간 만화의 날’

황혜원 / 2020-11-24 10:53:32
‘지구멸망 24시간 전’ 주제…24시간 동안 웹툰 창작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 재학생들이 지난 19·20일 웹툰창작체험관에서 ‘24시간 만화의 날’ 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만화콘텐츠과는 지난 19·20일 웹툰창작체험관에서 ‘24시간 만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만화콘텐츠학과 재학생 160여명이 참가했다.


‘24시간 만화의 날’은 만화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시된 주제에 따라 24시간 동안 24장으로 구성된 1편의 만화 작품을 완성해 공개하는 몰입식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만화 이론가 스콧 맥클라우드가 제안한 ‘24시간 만화의 날’ 개념을 대학의 NCS기반 교육과정에 맞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당일 공개된 주제는 ‘지구멸망 24시간 전’으로 인기 작가 최규석이 출제했다. 학생들은 24칸부터 24장까지 자유롭게 분량을 선택해 작품을 완성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지난 20일 학과 카페(http://cafe.naver.com/kumamw)를 통해 공개됐다.


김민태 만화콘텐츠과 교수는 “올해 행사는 코로나 사태를 대비해 방역 조치를 빈틈없이 했고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 개최했다”며 “24시간 동안 자신만의 창작방식에 몰입해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어낸 경험은 웹툰 창작자로서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는 졸업생 오이지 작가가 지난 13일에 발표된 ‘2020 네이버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함으로써 2019년에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본상 수상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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