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협약 체결

황혜원 / 2020-11-23 16:34:58
“뿌리산업 생태계 조성·발전 기틀 기대”
인하공전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공동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하공전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지난 20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정 윤갑석, 이하 KCL)과 공동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하공전과 KCL은 협약을 통해 ▲신규사업 발굴과 공동연구개발, 기술자문 등 연구 협력 지원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장비, 시설 등)의 교류 ▲재학생의 현장 실습과 시험·인증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개발 ▲해양수산 관련 산업에 대한 협력과 기술정보 교류 ▲뿌리산업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하공전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뿌리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뿌리산업 인력양성 사업단’을 발족시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KCL과 공동으로 뿌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KCL은 국내 최대의 국제적인 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 미래 가치가 큰 신산업 분야인 해양수산분야 기술표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하공전의 해양레저센터와 관련 기술정보 등을 교류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하공전과 KCL의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관련 산업 육성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초석이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으로 건설 재료와 생활용품, 에너지, 환경 분야 제품의 시험·검사와 인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 의료기기, 안전분야 등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사업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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