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전자계열 87.3%, 통신계열 93.0%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반도체와 전자·통신 제조기반 IT기업들은 매년 대학생 취업선호 기업조사 상위권에 올라 있다. 고부가가치 산업분야에 맞는 높은 연봉수준과 복지혜택 및 우수한 근무환경으로 이공계열 전공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스마트전자·통신학부가 고부가가치 산업분야에 집중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존 디지털전자과와 전자통신학과를 스마트전자·통신학부로 통합했다. 창의적이고 실무경험을 갖춘 ‘Active(실천형 인재)’, ‘Creative(문제해결형 인재)’, ‘Ethical(협업형 인재)’의 ACE 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23일 대림대에 따르면 스마트전자·통신학부는 전자통신 분야 산업수요를 반영해 반도체디자인전공, IoT전자전공, 정보통신전공, 무선통신전공 총 4개의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학 후 1년간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소양 및 전공교양 과목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는 특성화된 전공교과를 진행해 전문화된 우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반도체디자인전공
반도체디자인전공은 수도권 유일 반도체 실무 기자재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레이아웃설계, PCB설계, 후속공정(Back-end, 패키징), TEST 및 Probe card 등의 응용 분야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 특성화집중육성학부로 선정돼 수도권 유일 반도체디자인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년간의 반도체 관련 대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과 지역산업체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 연계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IoT전자전공
IoT전자전공은 4차 산업 기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기초로 한 전자회로의 설계, 제작 및 측정 교육을 통한 IoT(사물인터넷) 기기 특화 산업개발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중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국가지원프로그램인 LINC+ 사회맞춤형 학과 중 유일하게 전자 혁신분야로 선정된 IoT통합실무반을 운영해 전공 역량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이외에도 회로 제작, 의료, 산업전자, 통신, IoT, 반도체 검사 등 관련 협약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 요소를 포함한 현장중심 실무교육과정이 구성돼 있으며 산업체 참여 캡스톤디자인 작품 개발, 현장실습으로 4차 산업 기반 기업의 핵심 인력 양성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보통신전공
정보통신전공은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통신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 인터넷과 정보보안 기술, 이동통신 기술, 네트워크 운영 및 관리, 유/무선 통신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등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등 산업체에서 요구하고 있는 실무 기술을 배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중점으로 교육한다.
정보통신망 구축 및 시스템 통합에 필요한 통신망 구축 및 정보보안, 콘텐츠 네트워크 서비스분야에 필요한 현장직무 능력을 갖춘 정보통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자바프로그래밍, 아두이노, 인터넷과 정보보안, 근거리 통신기술, IoT 모발일 프로그래밍, 임베디드 리눅스와 인공지능 개론 등 특성화에 필요한 기반교육과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무선통신전공
무선통신전공은 5G, IoT 등 4차 산업 핵심 ICT 환경 구축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특성화 사업에 참여, 국내 최고 무선통신 실험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갖췄다. 우량 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중견기업 이상 우수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도 조성했다.
커리큘럼은 기업 수요 밀착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 중이다. 교육과정은 5G 무선네트워크 핵심요소인 기지국 및 중계기 시스템, 부품 설계·제작·시험 분야 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무선 네트워크 관련 자격증 교육, 과학기술부 주관 ICT 학점 연계 인턴십 등을 진행해 졸업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계열 87.3%, 통신계열 93.0%…우수한 취업률 자랑

스마트전자·통신학부는 수도권 유일 혁신 분야 선정 전공과 학점 연계 인턴십, 특성화집중육성학부 등 다양한 국가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과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입학이 취업이다’이라는 대학 슬로건에 걸맞은 우수한 취업률도 자랑이다. 2019년 취업률 공시 기준 스마트전자·통신학부 취업률은 전자계열(반도체디자인, IoT전자전공) 87.3%, 통신계열(정보통신, 무선통신) 93.0%다.
스마트전자·통신학부 유영길 학부장은 “전자 및 통신 분야는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요소기술”이라며 “스마트전자·통신학부는 입학부터 취업까지 각 학생별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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