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2일 시신 기증자 위한 미사 봉헌키로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가 시신 기증자를 위한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지난 2일 교내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의과대학 시신기증자를 위한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2016년부터 의학발전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기증자 24명을 위해 봉헌됐다. 미사에는 고 김진수 씨의 유가족과 대학 교직원, 학생대표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가톨릭관동대 황창희 총장신부는 강론에서 “시신을 기증해 주신 분들은 자신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류애를 실천하신 분들”이라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기증해 주신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행복(마태 5장)의 의미를 알고 이 세상을 살아가신 분”이라고 말했다.
황 신부는 강론 후에 분향하며 시신 기증자들이 하늘에서 영원한 복을 누리길 기원했다.
가톨릭관동대는 매년 11월 2일 시신기증자 유가족을 초청해 의과대학 교직원들, 학생들과 위령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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