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기초교육대학은 학생들에게 사회적 책무를 알리고 인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하는 ‘코빌둥(Co-Bildung)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코빌둥 프로젝트는 인성함양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주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보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문제해결 및 봉사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자기주도성, 창의융합성, 배려협동성 등의 핵심역량을 기른다.
7주간 진행된 코빌둥 프로젝트는 인성함양 교육특강과 지역사회기관 봉사활동으로 구성됐다. 활동하며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성과물을 평가했으며, 시상식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외 입상 34팀이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펩시(PEB-C)’ 팀은 지역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의 흥미를 고취시키고 실험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공대생의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팀원들은 이 프로그램으로 한별지역아동센터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 최우수상 ‘동동’ 팀은 ‘다함께돌봄센터 푸른마을’ 에서 영상 제작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 아이들에게 자신의 영상을 촬영하고 직접 편집해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같은 기간 ‘학생자율탐구 팀 프로젝트’의 수상 팀도 함께 발표됐다. 학생자율탐구 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공 교과목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실생활에 기반을 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총 50개 팀 165명이 참여했다.
학생자율탐구 팀 프로젝트는 5주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성과물을 프로젝트 주제 및 역량, 목적 적합도에 따라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8팀, 장려상 15팀 외 입상 21팀이 선정됐다. 수상 팀은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민영돈 총장은 “조선대는 비단 기술교육과 학습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깨우쳐주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여럿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돕고 있다”며 “코빌둥(Co-Bildung)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교육과정이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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