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하이브리드형 자동녹화 첨단강의실’ 구축

백슬기 / 2020-11-02 14:04:19
지역 대학 최초 ‘하이브리드형 자동녹화 첨단강의실’ 구축
교내 20곳 설치, 내년 2월까지 20곳 추가 설치
동아대 
동아대 교육혁신원 오지영 교수가 ‘하이브리드형 자동녹화 첨단강의실’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역 대학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쌍방향 수업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자동녹화 첨단강의실’ 20곳을 구축했다.


동아대 교육혁신원(원장 김형빈)은 지난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단과대학별 인원에 맞춰 모두 20곳의 강의실에 자동녹화시스템을 설치했다. 내년 2월까지 20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자동녹화강의실은 On-러닝 체계 강화와 O2O(Online to Offline) 교육 활성화 필요성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쌍방향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강의와 동시에 실시간 화상(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고화질 동영상 수업을 촬영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추적 카메라가 강연자 움직임에 따라 강의와 판서를 촬영할 수 있어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다.


이해우 총장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온라인 강의는 대학의 ‘뉴 노멀’로 자리 잡아 대학 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교수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소통·토론·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수행 방식 교육을 진행하는 등 뉴 노멀 시대 온라인 강의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혁신원 김형빈 원장은 “하이브리드형 자동녹화 첨단강의실은 교육의 질 향상과 공간 효율성 증대, 교육부담 경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강의실 설계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현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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