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가 지난 27일 ‘이흥표 교수의 정서심리특강’을 대구사이버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구사이버대 임상심리학과 신설을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11월까지 총 6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특강은 1강 ‘정서심리특강: 감정이라는 바이러스’, 2강 ‘신경증적 장애는 정서장애다’ 주제로 진행됐다.
11월에는 3강 ‘고통과 슬픔,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4강 ‘불안, 별이 빛나는 밤에’, 5강 ‘분노는 너의 힘’, 6강 ‘감정의 시대-정서의 치유’라는 주제로 이어진다.
유튜브 특강은 대구사이버대 유튜브(https://youtube.com/c/대구사이버대학교TV)에 구독과 알림 설정을 해놓으면 라이브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 보기는 언제든 가능하다.
이흥표 교수는 “정서(감정)는 항상 우리를 따라다닌다. 감정은 당면한 숙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심리학에서 등한시되거나 제대로 연구되지 못했다. 대학에서 정서에 대한 과목이나 특강은 거의 없거나 부실한 경우가 많다”며 “감정은 상담과 심리치료에서 빼놓을 수 없다. 임상심리학과에서는 ‘감정과 마음의 역동’을 한껏 공부하고 정서심리학을 개설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고려대 심리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임상심리전문가(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한 ‘역동과 정서’의 권위자다. 오랜 시간 진화심리학, 역동심리학과 정서치료에 집중했으며, 심리치료에 종사했다.
또한 이러한 진단과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은 왜 아픈가》, 《심리학의 다섯 가지 질문》, 《도박의 심리》, 《마음의 기원》, 《심리치료에서 정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등 다수의 저서와 역서를 번역하고 저술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2021학년도에 신설하는 임상심리학과를 통한 임상심리사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임상심리학과는 임상심리사로의 전문성을 증진하기 위해 심리평가진단을 인지검사, 성격투사검사, 아동진단검사 등의 과목으로 세분화하고 심리치료의 원리, 긍정심리학, 정서심리학, 정신역동, DSM-5 진단 등을 통해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진단실습, 심리치료 실습 등을 수강하면 따로 실습을 받지 않고도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응시에 필수적인 1년간의 실습과정을 인정받는다.
홍주연 학생처장은 “임상심리학과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정신장애 진단 및 치료의 심리학적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심리전문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 후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는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임상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임상심리학과·사회복지상담학과·발달재활학과를 신설, 12월 1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1학년도 1학기에는 4개 학부 14개 학과 ▲재활과학부(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과, 발달재활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육·행정학부(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창의공학부(전자정보통신공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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