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된 실습센터 및 전임교원 확보…“최고의 동물보건사 양성할 것”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2021년 8월 시행되는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대비하고 있다.
연암대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선행적으로 구축하고 이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개편 및 운영 하는 등 적극적인 국가자격증 시험 준비에 나서고 있다.
‘동물보건사 제도’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나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동물보건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제도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진료산업발전과 관련 직종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물보건사’를 도입한다는 내용의 「수의사법」을 개정해 공포하면서 신설됐다.
연암대는 내년도 하반기 처음 시행되는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동물보건사 자격을 대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12개의 교과목을 2020학년도 동물보호계열 커리큘럼에 모두 포함시켜 선제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물보건사 교육에 최적화된 수의사와 동물실험전문가 및 애견훈련전문가로 구성된 전임교원을 보유하고 있다.
수의내과, 수의외과, 수의공중보건 및 수의임상병리 수의사와 수의약리독성학 동물실험전문가, 애견훈련전문가 등이 동물보호계열 전임교원으로 재직하면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동물보건사 실습교육을 위한 동물보건센터(가칭)를 구축하고, 수의내과 및 수의외과 진료실습을 위한 의료장비, 진단에 도움이 되는 임상병리기기, 외과치료 등 수술후유증 완화를 위한 재활치료기기 등 관련 최신 실습 기자재를 준비하고 있다.
하윤철 동물보호계열 교수는 “다년간 동물병원 간호 테크니션을 배출한 경험과 동물병원 임상경력 10년 이상의 최고의 현장 전문가이자 수의사로 구성된 전임교원을 기반으로 동물보건사에 최적화된 이론과 실습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최고의 동물보건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육근열 총장은 “최근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반려동물 관련 산업 업종의 인기가 매우 높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다”며 “올해로 개설 16년이 된 연암대 동물보호계열의 반려동물 관련 전문 교육과정과 최신 인프라(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동물보건사를 비롯한 반려동물 전문 인재 양성 교육과 더불어 실무 능력 향상 교육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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