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이주민 여성 대상 맞춤형 체험 지원

백슬기 / 2020-10-26 14:35:02
만들기·문화탐방·체육활동 등으로 유대감 강화
구미시 이주민 여성들이 지난 16일 금오공과대가 마련한 삼국유사 테마파크 탐방에 참여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오공과대 제공)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다문화가정 이주민 여성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금오공대의 지역 공공성 프로젝트 연구과제인 ‘구미시 다문화가정 지원방안 연구’의 후속사업으로, 다문화가정 맞춤형 지원과 환류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특강과 만들기, 문화탐방, 체육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현재까지 다문화가정 이주민 여성과 선주민(대학 교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3일에는 금오공대 체육관에서 체육활동 피클볼을 마련해 이주민 여성과 선주민(대학 교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탐방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5일에는 서울대 교육학과 김창대 교수를 초청해 ‘화목한 다문화가정 꾸리기’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3차 활동까지 모두 참여한 응우옌흐엉타오(30, 베트남)씨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멘토와 지속적으로 교류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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